▲‘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출시 44주년을 맞아 한정 새우버거 신제품 2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올해 7월 K버거 프로젝트인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시리즈 1탄으로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 2종을 선보여 100만 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냈다.
이번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새우 베이컨 버거다. 대표 메뉴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로 요리(레몬크림새우)를 햄버거로 재해석했다. 통새우 튀김의 탱글한 식감과 레몬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의 조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새우 베이컨’ 버거는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토핑으로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다. 기존 새우버거보다 더욱 풍성한 맛과 볼륨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와 먼저 출시된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23일까지 운영한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 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17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한 시식ㆍ현장 설문 이벤트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