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협약식에 참석한 김용일 BC카드 상무,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노준섭 부산은행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부산은행 및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BC카드는 부산 중구 지역으로의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업종 소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중구 내 관광 인프라 연계 마케팅 △BC카드 관광객 이용 자료 제공 △관광지 제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구 내 관광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30일까지 페이북에서 마이태그한 모든 BC카드 고객에게 부산타워 입장권과 기념품 구매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부산시티투어버스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업종별 각 1회씩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