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입력 2023-08-17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도 마약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하자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는 “일부 영역, 특정 계층에서만 문제가 되던 마약이 어느 순간 청소년에까지 손길을 뻗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가로서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약 근절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는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황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미래세대육성을 위해 순직, 공상, 투병 소방관자녀 대상 온라인 학습지 프로그램 ‘밝은 내일 희망스쿨’을 진행한다.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5,000
    • -2.33%
    • 이더리움
    • 4,796,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07%
    • 리플
    • 2,020
    • +5.65%
    • 솔라나
    • 332,800
    • -3.59%
    • 에이다
    • 1,361
    • -0.22%
    • 이오스
    • 1,157
    • +3.21%
    • 트론
    • 278
    • -3.14%
    • 스텔라루멘
    • 711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1.01%
    • 체인링크
    • 24,750
    • +2.65%
    • 샌드박스
    • 927
    • -19.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