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美아카데미 출품작 선정

입력 2023-08-17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진위 심사위원 만장일치

(사진=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컷)
(사진=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컷)

최근 개봉한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 영화를 대표해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에 도전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심사 결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영진위 심사위원회는 "부를 상징하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아파트에서 살아남으려는 보통 사람들이 등장한다"며 "아카데미를 감동하게 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발견된 '계급'이라는 화두를 다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선정됐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를 다룬다. 새 입주민 대표 역을 맡은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220만명을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70,000
    • -1.46%
    • 이더리움
    • 2,95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48%
    • 리플
    • 2,191
    • -0.14%
    • 솔라나
    • 126,100
    • -1.41%
    • 에이다
    • 419
    • -1.1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47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80
    • -1.95%
    • 체인링크
    • 13,120
    • -0.91%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