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PK로 유럽대항전 첫 득점…미트윌란, UECL 플레이오프 진출

입력 2023-08-18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트윌란 SNS)
▲(출처=미트윌란 SNS)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유럽대항전 첫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오모니아(키프러스)와 2차전에서 조규성의 선제골을 바탕으로 5-1 대승을 거뒀다. 이에 미트윌란은 합산 스코어 5-2로 UECL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날 조규성은 선발 출전해 UECL 첫 득점을 만들어 냈다. 전반 27분 상대 수비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조규성의 시즌 4호 골이자 유럽클럽대항전 첫 득점이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31분 오모니아의 안드로니코스 카쿨리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프란쿨리누의 헤더가 터지면서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전은 미트윌란이 3-1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미트윌란이 2골을 추가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19분 프란쿨리누의 득점과 후반 35분 아민 기고비치의 마무리 득점이 터지면서 5-1 대승을 완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24,000
    • -3.34%
    • 이더리움
    • 4,790,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87%
    • 리플
    • 2,000
    • -0.84%
    • 솔라나
    • 330,000
    • -5.96%
    • 에이다
    • 1,346
    • -5.94%
    • 이오스
    • 1,119
    • -5.17%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95
    • -1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2.86%
    • 체인링크
    • 24,550
    • -1.64%
    • 샌드박스
    • 980
    • +1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