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그룹주, 이동채 전 회장 징역 소식에 약세

입력 2023-08-18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프로 그룹주가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의 실형 확정 소식에 약세다.

18일 오후 2시 8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보다 7.02%(6900원) 내린 9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3.23%), 에코프로비엠(-2.67%) 하락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1부는 이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 원, 추징금 1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

이 회장은 2020년 1월~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공급계약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전 전, 차명 계좌로 미리 주식을 사들인 후 되팔아 약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1,000
    • -4.4%
    • 이더리움
    • 4,687,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5.6%
    • 리플
    • 1,936
    • -6.83%
    • 솔라나
    • 326,200
    • -7.57%
    • 에이다
    • 1,310
    • -10.82%
    • 이오스
    • 1,150
    • -1.54%
    • 트론
    • 272
    • -6.85%
    • 스텔라루멘
    • 628
    • -1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4.79%
    • 체인링크
    • 23,560
    • -7.9%
    • 샌드박스
    • 867
    • -18.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