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엔파코, 유가시장 첫 상장일 '上' 직행

입력 2009-05-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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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STX엔파코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또한 공모가 대비 100% 오른 시초가를 형성하는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STX엔파코는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공모가인 1만3000원보다 100% 오른 2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3900원(15.00%) 뛴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119만여주가 쌓여 있다.

STX엔파코는 STX그룹의 계열사로 2001년 설립됐으며 크랭크샤프트와 터보 차저 등 선백엔진 부품 제조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214억원, 순이익 511억원을 달성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선박용 엔진부품에 대한 글로벌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구 성서공단에 2만50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중에 있으며, 완공이 마무리되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조선산업이라는 하나의 전방산업에서 벗어나 매출 경로를 다각화하기 위해 디젤발전 설비 및 해양플랜트, 풍력발전 부품 등 신규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젤발전 설비부품과 관련해, STX엔파코가 STX엔진과 함께 동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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