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저임금 1004엔…엔저에 한국이 더 많아

입력 2023-08-18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전국 평균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시간급 1000엔을 돌파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이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금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가중 평균으로 산출한 결과, 전년도보다 43엔 오른 1004엔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원·엔 환율을 적용하면 약 9254원으로,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보다 600원가량 적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725,000
    • -1.78%
    • 이더리움
    • 5,665,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1.61%
    • 리플
    • 3,680
    • -1.71%
    • 솔라나
    • 317,500
    • +1.05%
    • 에이다
    • 1,501
    • -3.29%
    • 이오스
    • 1,444
    • -3.35%
    • 트론
    • 401
    • -4.52%
    • 스텔라루멘
    • 61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5.37%
    • 체인링크
    • 39,770
    • -1.9%
    • 샌드박스
    • 968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