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는 ‘제7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은 사회진출은 앞 둔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 지원 사업이다.
신용홍보단은 신용교육 및 신용관리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37명(10개팀)이 선발된다.
홍보단원들은 앞으로 3개월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 신용 및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체득한 정보와 지식을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파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태운 여신협회 상무는 “신용홍보단 활동을 통해 독립된 경제 주체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대학생들에게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깨우는 효시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