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마일 원 하나카드’ 출시…국내 6대 저가항공사에서 사용 가능

입력 2023-08-21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휴카드 출시 기념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무료 제공 및 캐시백 이벤트

(사진제공=하나카드)
(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저가항공사 통합 마일리지 상품인 ‘마일 원(Mile1)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일 원 하나카드’는 저가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 저가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니마일(UniMile)을 탑재하고 있다.

마일 원 하나카드를 통해 적립되는 유니마일은 6개 저가항공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서 항공권 결제 시 즉시 사용이 가능한 통합 마일리지로 1 유니마일은 1원의 가치를 지닌다. 유니마일은 특정 업종을 비롯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 등 전 업종에서 사용 시 마일리지가 적립돼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마일 원 하나카드의 특화 서비스로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사용 시 △6대 저가항공사에서 1500원당 45 유니마일이 적립 △해외 전 가맹점, 국내 면세점(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하나투어, 아고다(Agoda),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에서 1500원당 35 유니마일 적립되며 통합 월 10만 유니마일 한도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유니마일이 적립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쇼핑(네이버쇼핑, 쿠팡, SSG닷컴, 11번가, 인터파크, 티몬)에서 1500원당 15 유니마일 적립(월 2만 유니마일 한도) △국내 전 가맹점 이용 시 1500원당 7 유니마일 적립은 전월 실적은 물론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직전 6개월간 하나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6대 저가항공사 중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인터파크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11만 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7만 원 캐시백 및 올해 연말까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바로 이용 가능한 인천공항 무료 라운지 서비스(39달러 상당)를 본인에 한해 1회 제공한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운임 할인 또는 부가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마일 원 하나카드 신청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페이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당국, '계약이전 세분화' MG손보 '쪼깨 팔기' 나서나
  • 중부지방 대설특보 '서울강북 적설량 11.9㎝'…눈ㆍ비 언제까지?
  • 홈플러스, 회생신청 회생 직전 단기채 집중 발행…사기 의혹 확산
  • 삼성 튀르키예 법인, 연 47.5% 초고금리로 돈 빌린 이유는
  • 거래소, 좀비기업 퇴출 속도…상장 문턱도 높아졌다
  • "코인 시황 어디서 봐?"…'애그리게이터'만 알면 한눈에 파악한다 [코인가이드]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한 인기 여행지는 또 '일본'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53,000
    • +0.99%
    • 이더리움
    • 2,824,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93,700
    • +0.65%
    • 리플
    • 3,426
    • +1.24%
    • 솔라나
    • 187,800
    • +1.02%
    • 에이다
    • 1,051
    • +1.06%
    • 이오스
    • 730
    • +4.29%
    • 트론
    • 323
    • +3.19%
    • 스텔라루멘
    • 400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1.13%
    • 체인링크
    • 20,570
    • +4.47%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