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만 원 탈취’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출국

입력 2023-08-22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 원을 탈취해 도주했던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 A 씨는 범행 이틀 뒤인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경찰은 국제 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해 현지에서 A 씨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A 씨는 18일 정오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들어와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은행 직원을 위협, 현금 3900만 원을 탈취한 뒤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53,000
    • +0.13%
    • 이더리움
    • 2,80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93,400
    • -0.32%
    • 리플
    • 3,422
    • +2.21%
    • 솔라나
    • 186,300
    • +0.16%
    • 에이다
    • 1,061
    • -0.56%
    • 이오스
    • 742
    • +0.13%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09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2.21%
    • 체인링크
    • 20,730
    • +5.12%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