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행 책임은?…“윤 정부 탓” 54.4%

입력 2023-08-23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 및 부실 운영 책임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국민리서치그룹이 뉴시스 의뢰로 20~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 파행 및 부실운영 논란의 책임 주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윤석열 정부가 54.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전라북도 18.2%, 문재인 정부 18.1%, 여성가족부 6.7% 순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7%다.

정치 성향에 따라 책임 주체를 보는 시각이 엇갈렸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7.5%는 윤 정부의 잘못을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40.4%는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봤다.

‘윤석열 정부’라는 응답은 광주·제주(68.2%), 남성(55.8%), 40대(69.4%),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86.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5%)에서 높게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는 대구·경북(23.7%), 부산·울산·경남(22.8%), 여성(19.7%), 60대 이상(26.5%),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44.0%), 국민의힘 지지층(40.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가족부’는 광주·전라·제주(9.7%), 남성(6.9%), 20대(11.2%), 30대(12.8%),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7%), 국민의힘 지지층(7.4%)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광주·전라·제주(13.3%)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18.9%), 30대(22.8%), 60대 이상(22.9%), 국정수행 긍정 평가층(40.9%), 국민의힘 지지층(34.8%)에서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표본추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5,000
    • +1.67%
    • 이더리움
    • 3,183,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71%
    • 리플
    • 2,109
    • +1.01%
    • 솔라나
    • 134,500
    • +2.91%
    • 에이다
    • 389
    • +2.64%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46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
    • 체인링크
    • 13,570
    • +3.27%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