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1분기 268억 규모 통화옵션 손실 발생

입력 2009-05-15 15:53

정석훈 기자 sh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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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는 15일 통화옵션으로 인해 1분기 267억8453만5062원 손실이 발생됐다고 공시했다.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82.8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환율하락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금융기관과 통화옵션 계약을 체결했으나 환율급등으로 인해 거래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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