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연도대상에 최병숙FC 선정

입력 2009-05-15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손해보험은 저녁 제주 한화콘도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카네이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RO 한밭브랜치 최병숙(53세) 설계사(FC)가 본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보험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신인 부문 부산RO 부산브랜치 김종호 FC ▲리크루팅 부문 호남RO 이레AM사업소 유빈 대리점 ▲온라인자동차보험 부문 이수정 씨 등이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보험왕을 차지한 최병숙 FC는 지난 한 해동안 장기보험 신계약 3200만원, 계속보험료 10억원, 자동차보험 2억2000만원 등 총 12억여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들이며 2005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병숙FC는 실적 외에도 리크루팅을 통해 새로 14명의 후배사원들을 입사시키고 이들이 FC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거둔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일자리 창출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최병숙 FC는 브랜치 내에 '연도대상 도전자클럽'이라는 학습회를 조직해 후배사원들을 지도함은 물론 작년에는 대학졸업이라는 만학의 꿈을 실현하고 대학 홍보대사로까지 활동하면서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최병숙 FC는 "후배들한테 힘이 되어주고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는 선배, 고객들에게 늘 봉사하고 사랑받는 FC로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93,000
    • +0.41%
    • 이더리움
    • 4,88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2.34%
    • 리플
    • 670
    • +0%
    • 솔라나
    • 210,300
    • +7.3%
    • 에이다
    • 551
    • -0.72%
    • 이오스
    • 826
    • +1.72%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0.55%
    • 체인링크
    • 19,940
    • +0.96%
    • 샌드박스
    • 483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