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영상자료원(이하 ‘영자원’)은 ‘뽕’이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저화질(SD) 영상으로 제공 중임에도 4427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이라면서 이번 4K 버전 공개 이후 대형 스마트 TV를 통해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자원은 “‘뽕’은 흥행에 성공한 후 다양한 속편이 나오면서 에로 영화처럼 알려졌지만 나도향 원작, 윤삼육 각색, 이두용 연출, 이미숙의 열연으로 여타 다른 토속에로물과 차별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하면서 “다수의 국내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녀연기상을 받았고,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했다”고 의미를 짚었다.
영자원은 이후 ‘축제’, ‘안개마을’, ‘서편제’, ‘자유부인’, ‘돈’, ‘태’ 등 4K버전으로 복원한 한국고전영화를 차례로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뽕’을 시작으로 매달 두 편씩 11월까지 업로드한다.
‘뽕’을 비롯한 4K 버전 복원 한국고전영화는 영자원이 200여 편의 한국고전영화를 무료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한국고전영화(Korean Classic Film)’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