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 72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입력 2009-05-15 17:31

정석훈 기자 sh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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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은 15일 파생상품 거래와 평가로 72억3648만647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50%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환율 하락에 따른 위험회피 목적으로 금융기관과 통화옵션거래계약을 체결했으나, 환율급등으로 인해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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