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울릉도 임장 나서…"공항 생길 예정, 땅값 많이 올라"

입력 2023-08-26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로 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오랜 바람이었던 울릉도로 임장을 간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은퇴 후 울릉도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히며 “외할머니께 도움받은 비용, 마이너스 통장을 올해 다 갚을 수 있을 거 같다. 은행 대출도 고지가 눈앞에 보인다. 그래서 공부 차원에서 울릉도 인장을 왔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호는 울릉도에 들어서자마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울릉도의 유명 공인중개사에게도 팬심을 드러낼 정도였다.

곧 공항이 들어던사는 울릉도는 땅값이 많이 오른 상태였다. 공인중개사는 "많이 오른 곳은 10배도 올랐다. 중심지는 평당 4~5000만 원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김대호는 “전 투자 목적이 아니라 그냥 이곳에 제집이 있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원하는 매물은 바다 근처에 있는 2~3억 원대 매물이다. 그냥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대지여도 상관없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9,000
    • -1.8%
    • 이더리움
    • 4,737,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46%
    • 리플
    • 2,051
    • +3.48%
    • 솔라나
    • 354,500
    • +0.37%
    • 에이다
    • 1,474
    • +10%
    • 이오스
    • 1,065
    • +4.11%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09
    • +59.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4.88%
    • 체인링크
    • 24,220
    • +14.03%
    • 샌드박스
    • 602
    • +2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