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31일까지 사흘간

입력 2023-08-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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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를 시행한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예매 대상 기차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예매 첫날인 29일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철도고객센터나 코레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30~31일 이틀 동안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전용 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예매 기간 팔리지 않은 표는 31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등에서 살 수 있다.

30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중부내륙·동해남부선 승차권을, 3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경춘·영동선(일부역 제외)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1인당 최대 12장까지 예매 가능하다.

사전 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이달 31일 오후 3시부터 9월 3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코레일이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한다.

SRT도 다음 달 5일부터 사흘간 추석 기차표 예매를 한다. 예매 기간 구매할 수 있는 열차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다.

첫날인 다음 달 5일에는 경로·장애인 우선 예매를 시행하고, 6~7일에는 전 국민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렵거나 사전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전화 접수로도 명절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이번 추석부터 SRT 운행 노선을 경전선·동해선·전라선까지 확대하면서 6일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을, 7일에는 호남선·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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