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업체 파인테크닉스는 개발 완료된 LED조명기구 전 모델에 대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산하기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KETI)에서 안전인증(KC마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인테크닉스에서 안전인증(KC마크)을 획득한 제품은 총 22모델로 안정기 내장형LED램프, 조명기구용 컨버터(LED용), 매입형LED등기구, 형광등기구이다.
현재 LED조명을 제조하는 국내 업체 중에서 안전인증(KC마크) 및 KS인증 종류 등급에서 규정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파인테크닉스가 유일하다.
안전인증(KC마크)은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의거 시행되는 제도로 제품의 안전 및 생산공정(품질관리)의 적합성을 확인, 적합 업체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제조 및 판매를 하려면 반드시 안전인증을 획득해야 하는 강제인증제도다.
LED 사업부문 은희문 대표는 “LED조명기구 전 모델이 안전인증(KC마크)을 획득함으로써 영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