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전경.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상의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참여해, 각 기업들에 맞는 지원사업을 컨설팅한다.
또 수원상의가 운영중인 특허청 지정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는 30일에는 '지식재산으로 알아본 차세대 반도체 기술동향' 기술세미나를 진행, 최신 반도체 기술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31일에는 '지식재산 거래 및 미활용 특허 나눔 설명회'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와 함께 개최한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이 수원특례시에서 개최된 다는 점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수원상의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우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