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뉴시스)
배우 김동욱이 이번 겨울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올린다.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배우 김동욱 씨가 다가오는 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신부에 대해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키이스트는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후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에는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tvN ‘이로운 사기’를 통해 열일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