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성료

입력 2023-08-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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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친환경 ESG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친환경 ESG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친환경 ESG 활동으로 진행한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3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됐다. 특히 올해 참여인원은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챌린지는 플로깅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를 무상 증정해 챌린지 기간 외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는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활동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뿐 아니라 여러 참가자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면서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물 정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원 확충을 돕는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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