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3/08/20230830092122_1921749_600_400.jpg)
라이트론이 인수를 전제로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내 몰리브덴광산의 매장량 평가가 완료되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매장량은 179만톤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후 12시 12분 현재 라이트론은 15.53% 오른 5320원에 거래 중이다.
몰리브덴은 국제적인 핵심광물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전량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입 대상국 중 하나였던 중국은 최근 자원보호 차원에서 우리나라로의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광량조사 진행 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해당 몰리브덴 광산의 총 매장량은 179만톤에 이르는 고품위 초대형 광산 이다. 라이트론은 현재 국제 몰리브덴 가격이 고공 행진 중으로 톤당 7000만원을 상회하고 있는 만큼 광산의 가치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련 뉴스
라이트론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경제성 평가 및 회계 실사 과정이 마무리되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