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공공특허 소액무상 판매전 개최했다. (경기테크노파크)
이번 행사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액무상특허의 전시, 관련 지원사업 안내, 상담의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한 행사로 출연연구소, 대학의 소액무상 특허 2700여건이 공개 됐다.
현장에서는 4개 기관의 사업 소개 및 연구소기업 설립, 혁신지향 공공조달 제도 안내 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허도입과 지원사업 상담을 제공했다.
유동준 경기TP 원장은 “이번 공공특허 소액무상판매전에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78명이 참여했으며, 14건의 지원사업 상담과 8건의 기술 도입 요청이 발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