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청남도와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8-30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충청남도청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사진 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30일 충청남도청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사진 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청에서 충남혁신도시 내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등에 협조하고, 충청남도는 사업 관련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자료 제공 등에 협조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수요 반영 등을 고려한 개발방향을 도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식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캠코가 쌓아 온 공공개발 노하우가 이번 충남혁신도시 내 공유재산 위탁개발에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34,000
    • -0.86%
    • 이더리움
    • 4,188,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4.24%
    • 리플
    • 2,703
    • -2.94%
    • 솔라나
    • 176,000
    • -3.83%
    • 에이다
    • 523
    • -4.5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80
    • -2.28%
    • 체인링크
    • 17,750
    • -2.63%
    • 샌드박스
    • 165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