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IP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하나 WM 법률자문단' 발족

입력 2023-08-31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은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VIP손님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양소영 변호사(왼쪽 첫번째), 배인구 변호사(왼쪽 두번째), 최광석 변호사(왼쪽 네번째), 김은유 변호사(왼쪽 다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VIP손님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양소영 변호사(왼쪽 첫번째), 배인구 변호사(왼쪽 두번째), 최광석 변호사(왼쪽 네번째), 김은유 변호사(왼쪽 다섯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VIP고객의 자산관리 법률 분야 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나 WM 법률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외부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은행의 자산관리 지원 과정에서 VIP고객의 법률 니즈가 가장 많은 상속‧증여 등 가사 부문과 임대차‧매매 및 토지보상 등 부동산 부문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하나 WM 법률자문단의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가, 부동산 부문의 경우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와 상업용부동산 전문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자문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법률 자문 제공과 함께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모바일 매거진 '하나원큐M'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한 공동 컨텐츠 제작, 은행 손님 및 직원을 위한 법률 강연 등 다양한 자산관리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최고 수준의 법률 전문가분들을 하나 WM 법률자문단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면서 손님이 필요로 하는 자산관리 솔루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 살펴보니…‘오사카·나트랑·후쿠오카’ 톱3
  • 한덕수 대행 “한층 더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해 나가겠다”
  • 주유소 휘발유 가격 12주 연속 하락…리터 당 1635.6원
  • “밑 빠진 독” 게임 구독제의 역사…정액제에서 리니지 스킬 구독까지 [딥인더게임]
  • 마인크래프트 무비,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된다 [시네마천국]
  • 해외IB, 韓 올해 성장률 전망치 0.5%까지 '뚝'…내년도 '흔들'
  • 티니핑부터 헬로카봇까지…어린이날 선물 어디서 살까
  • "명품에만 앰배서더? NO" 호텔에도 앰배서더 있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0,000
    • -0.55%
    • 이더리움
    • 2,603,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517,500
    • -5.05%
    • 리플
    • 3,172
    • +0.25%
    • 솔라나
    • 214,700
    • -1.51%
    • 에이다
    • 1,021
    • -1.54%
    • 이오스
    • 981
    • -0.81%
    • 트론
    • 365
    • +3.99%
    • 스텔라루멘
    • 419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12.16%
    • 체인링크
    • 21,450
    • -1.15%
    • 샌드박스
    • 44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