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 전시를 고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단색화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환기,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김창열, 윤형근 등 한국 현대미술계에 획을 그은 6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김환기 ‘무제,1958’, 박서보 ‘묘법’, 윤형근 ‘Burnt’, 김창열 ‘물방울’, 이우환 ‘From Line No.790132, 197’, 정상화 ‘Untitled’ 등 총 6점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운영은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스타인티비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