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트렁크 잠금장치 결함으로 미국서 32만 대 리콜

입력 2023-09-01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렁크에 사람 갇힐 경우 부상 위험 있어”
옵티마·옵티마 하이브리드·리오 등 포함
기아, 10월 19일부터 통지서 발송 예정

▲기아 로고가 보인다. AP뉴시스
▲기아 로고가 보인다. AP뉴시스

기아가 트렁크 잠금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약 32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기아가 차량 31만9436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렁크 래치(잠금장치) 균열로 인해 내부에서 트렁크가 열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NHTSA는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 규정에 따라 트렁크를 내부에서 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트렁크 안에 사람이 갇혀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모델에는 2016∼2018년형 옵티마와 2017∼2018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16∼2017년형 리오 일부가 포함됐다.

기아의 제임스 벨 미국법인 홍보책임자는 리콜과 관련된 부상·사망자는 없다고 전했다.

기아는 10월 19일부터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차량 고객은 기아 딜러를 방문하면 결함이 있는 트렁크 래치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59,000
    • +0.66%
    • 이더리움
    • 2,89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0%
    • 리플
    • 2,102
    • +0.43%
    • 솔라나
    • 124,900
    • +3.05%
    • 에이다
    • 417
    • +3.47%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17%
    • 체인링크
    • 13,060
    • +3.57%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