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스위치 캐시백’으로 혜택과 재미를 함께 잡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달라진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스위치 캐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벤트 캐시백을 새로 도입했다. 이벤트 캐시백은 결제 3번마다 최대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운 캐시백’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자주 쓰는 8개 영역 20여 개 브랜드에서 최대 500원을 돌려받는 ‘집중 캐시백’, 고객이 고민할 필요없이 모든 결제마다 받는 ‘어디서나 캐시백’을 더했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최초로 선보인 결제 즉시 현금이 통장에 들어오는 고객 경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 리브랜딩의 캐치프레이즈로 ‘혜택, 내가 직접 선택’을 선언했다.
이번 캐시백 혜택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고객들은 원하는 캐시백 혜택을 1일 1회, 월 최대 5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원하는 때에 미리 캐시백 혜택을 변경할 경우 상황별 ‘맞춤형’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리브랜딩과 함께 ‘혜택, 내가 직접 선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결제 즉시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토스뱅크 체크카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함께, 혜택을 스스로 고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올 7월 말 기준 누적발급수 500만 장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장동력이 캐시백 혜택 강화와 브랜드 확대로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을 고려한 서비스를 선보인 덕분으로 토스뱅크는 분석했다. 지난해 고객들의 결제가 많이 이뤄지는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디저트(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업종 추가와 함께, 올 3월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등 OTT, 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등 멤버십)까지 확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토스뱅크 체크카드 리브랜딩은 고객의 선택권을 높이면서 혜택과 편리함, 재미까지 모두 고려하며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체크카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