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중저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1%P 추가 인하

입력 2023-09-0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뱅크는 1일 ‘신용대출플러스’와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용대출플러스는’ 고객에 따라 최대 연 1%포인트 추가로 금리를 인하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플러스’의 금리를 최대 연 1%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금리는 최저 연 4.30%가 적용된다.

신용대출플러스는 현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연 소득 2000만 원 이상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3억 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도 고객별로 최대 연 0.78%포인트 인하했다.

사장님 신용대출도 지난달 최대 연 0.4%포인트 인하에 이은 추가 금리 인하다. 이에 따라 금리는 최저 연 4.63%로 낮아졌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3분 이내에 최대 대출한도 1억 원까지 실행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고객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적인 금리 인하”라며 “앞으로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11,000
    • +2.93%
    • 이더리움
    • 4,709,000
    • +8.2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6.36%
    • 리플
    • 1,690
    • +7.71%
    • 솔라나
    • 355,700
    • +6.24%
    • 에이다
    • 1,133
    • -1.39%
    • 이오스
    • 927
    • +3.81%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5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2.87%
    • 체인링크
    • 20,700
    • +1.27%
    • 샌드박스
    • 482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