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다시 확산 기미를 보인다는 소식에 강세다.
에스디는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29%, 140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는 지난 4알 멕시코에 12만명이 검사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항원 신속진단시약을 수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멕시코 이외에도 수십개국서 샘플을 보낸 상태로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며 "국내 병원과 의원에도 추가적인 제품 수요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밖에 대한뉴팜(+14.87%), 중앙백신(+14.77%) 등은 상한가에 진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