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키움증권 대학생 금융시장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09-05-18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지난 16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키움증권 대학생 금융시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금융시장 심포지엄은‘애널리스트의 세계’,‘펀드매니저의 세계’와 학생들의 ‘기업분석 사례 발표’ 및 ‘애널리스트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애널리스트의 세계’, ‘펀드매니저의 세계’ 는 현직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가 관련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외국대 투자동아리 POSTRADE는 ‘인선E&T’, 숭실대학교 투자동아리 SUIBS는 ‘M게임’에 대해 자신들이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애널리스트가 리포트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과 같은 직업을 목표로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직접 현직에 있는 분들을 만나서 조언을 듣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권승욱(명지대, 경영학과)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로부터 그 동안 단편적으로만 들었던 직업의 특성과 취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47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심포지엄 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관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4,000
    • -0.98%
    • 이더리움
    • 4,65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14%
    • 리플
    • 2,002
    • -3.7%
    • 솔라나
    • 349,400
    • -1.77%
    • 에이다
    • 1,421
    • -5.46%
    • 이오스
    • 1,177
    • +9.39%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95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26%
    • 체인링크
    • 24,750
    • +0.16%
    • 샌드박스
    • 866
    • +4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