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남해안·제주에 강한 비…중부지방 밤부터 차차 흐려져

입력 2023-09-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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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일은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나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일부터 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80mm, 광주·전남 5~40mm, 전북 남부 5~20mm,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30~80mm, 경남내륙, 대구, 경북 남부, 울릉도, 독도 10~60mm다.

제주도 남부·동부·중산간과 산지는 50~150mm, 제주도 북부해안·서부해안은 30~80mm 등이다. 많은 곳은 120~200mm까지 올 수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1도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28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30도 등이다.

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 제주도 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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