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으로 先주문 後수령...맥도날드, ‘M오더’ 도입

입력 2023-09-04 09:50 수정 2023-09-04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라이브 스루ㆍ매장 방문 후 제품수령 대기시간 최소화

▲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 후 드라이브 스루 또는 매장에서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과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프론트 카운터·테이블)을 선택하면 된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된다.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사용 서비스는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를 할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