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0원 오른 1319.8원 마감

입력 2023-09-04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달러 지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달러 지폐. 로이터연합뉴스
4일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원 오른 1319.8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7원 오른 1320.5원에 개장한 환율은 오전 중 1323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다 오후 들어 1310원대로 내려갔다.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부진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가 예상을 웃돌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ㆍ달러 기준환율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고시하면서 원화가 위안화에 연동해 원ㆍ달러 환율 상단이 지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63,000
    • +1.17%
    • 이더리움
    • 3,557,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74,400
    • -0.11%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500
    • +2.55%
    • 에이다
    • 532
    • -0.93%
    • 이오스
    • 723
    • +1.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1.2%
    • 체인링크
    • 16,840
    • +1.94%
    • 샌드박스
    • 39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