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10월 이후 물가 다시 안정화...7일부터 성수품 공급"

입력 2023-09-05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상경제차관회의 주재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4%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물가 둔화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올해 10월 이후부터는 물가가 다시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통계청의 8월 소비지물가 동향 발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5월(3.3%)이후 3개월 만에 다시 3% 올라선 것이며, 4월(3.7%) 이후 4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호우・폭염 등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등 일시적 요인의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대로 상승했다는 게 김 차관의 설명이다.

김 차관은 "국내 석유류 가격이 8월 말부터는 상승세가 둔화되고, 폭우·폭염 등 영향으로 상승했던 농산물 가격은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발표된 추석민생안정대책 실행 계획에 대해서는 "20대 성수품 가격을 작년대비 5% 이상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6일부터 닭고기 할당관세 물량 3만 톤을 도입하고, 7일부터 총 16만 톤 규모의 20대 성수품 공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일부터는 수산물 할인지원율 확대(온・오프라인 20%→30%) 등 추석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과 관련해 김 차관은 "최근 전산업의 디지털화로 글로벌 보안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보보호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2024년 200억 원 신규출자), 핵심기술개발(R&D) 투자(2024년 1892억 원) 등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81,000
    • +2.82%
    • 이더리움
    • 3,224,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6%
    • 리플
    • 2,023
    • +3.43%
    • 솔라나
    • 124,100
    • +3.68%
    • 에이다
    • 383
    • +4.64%
    • 트론
    • 479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1.21%
    • 체인링크
    • 13,570
    • +4.95%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