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외화 100억불 추가 차입 권고

입력 2009-05-18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권 중장기 외채비율 80→110%로 상향

정부가 국내 은행들에 올해 연말까지 중장기 외화채권을 100억달러 이상 조달할 것을 권고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국내 은행들에 올 연말까지 만기 1년 초과 외화대출 대비 외화차입 비율(중장기 외채비율)을 110%로 맞추라는 지도공문을 보냈다.

만기 1년 초과 외화대출이 100억달러라면 만기 1년 초과 외화차입은 110억달러 이상 유지하라는 의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외화시장이 상대적으로 좋아졌을 때 은행권의 단기 외채 비중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바뀐 기준에 따라 은행들이 5월 이후 연말까지 조달해야 할 중장기 외채가 10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은행권 평균 중장기 외채비율은 작년말 기준 105%로 지난 4월말에는 107~108% 수준까지 올라섰다. 감독규정에 따르면 은행들은 중장기 외채비율을 80% 이상 유지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3,000
    • -2.33%
    • 이더리움
    • 3,07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1.09%
    • 리플
    • 2,099
    • -3.09%
    • 솔라나
    • 129,100
    • -0.62%
    • 에이다
    • 400
    • -1.72%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30
    • -5.48%
    • 체인링크
    • 13,070
    • -1.13%
    • 샌드박스
    • 12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