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새우 스낵 ‘The 빠새’ 출시. (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는 프리미엄 새우 스낵 The 빠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 빠새 대비 새우 함량을 20% 이상 늘려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반죽 단계에 생 새우를 그대로 갈아 넣어 과자 표면에 붉은 새우 살을 찾아볼 수 있다.
두께도 0.2mm가량 더 두껍게 만들었다. 기분 좋은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천 번에 걸친 테스트 끝에 찾은 최적의 두께라는 것이 해태 측의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한 제품이 독주하는 새우 스낵 시장에서 특유의 바삭함과 맛으로 탄탄한 팬층을 만든 빠새의 강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새우 풍미와 한층 바삭한 식감을 갖춘 만큼 더 강력한 경쟁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