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국내 본격 IT 벤처복합집적화 단지인 판교 테크노밸리 SD-3블럭을 오는 6월 중 상업시설에 대한 공급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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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면적 12,991㎡ 에 지하 5층에서 지상 10층까지 A동, B동 합계 연면적 100,161㎡ 으로 건립되며, 삼환기업의 책임 시공하에 2009년 5월 착공하여 30개월 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는 비즈니스 및 마케팅, 금융, 명품패션, 외식업 등 스트리트의 고급화,? 상품의 고급화, 금융의 차별화(PRIVATE BANK) 컨셉트로 근린 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4층에서 지상 10층까지는 연구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삼환기업이 공급하는 SD-3블럭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테크노밸리 입주자들을 위한 휴식과 예술, 문화의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판교신도시를 비롯하여 강남권과 분당권 등 중산층 및 고소득층 밀집지역이 병풍처럼 배후를 형성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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