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세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7포인트(0.09%) 내린 2582.1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48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1481억 원, 294억 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69%), 철강금속(0.80%), 의료정밀(0.68%) 등이 올랐고, 증권(-1.14%), 건설업(-0.96%), 운수창고(-0.7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퓨처엠(2.49%), POSCO홀딩스(1.19%), LG에너지솔루션(1.13%) 등이 상승했고, 기아(-1.13%), 삼성물산(-0.74%), 삼성전자(-0.70%)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2.32포인트(0.25%) 오른 921.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304억 원, 개인이 92억 원어치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25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6.51%), 소프트웨어(5.63%), IT S/W&SVC(2.80%) 등이 올랐고, 금융(-2.41%), 방송서비스(-1.21%), 음식료·담배(-0.9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루닛(29.92%), 레인보우로보틱스(7.82%), 셀트리온헬스(0.62%)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2.97%), HPSP(-2.88%), HLB(-1.74%)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