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캐피탈트러스트그룹과 외국기업 유치·입주기원 해외 진출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23-09-06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재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왼쪽)과 피터 와이스 캐피탈트러스트그룹(CTG) 최고운영책임자가 지난달 31일 외국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왼쪽)과 피터 와이스 캐피탈트러스트그룹(CTG) 최고운영책임자가 지난달 31일 외국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달 31일 캐피탈트러스트그룹(CTG)과 외국인 투자유치와 입주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CTG는 자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온라인 식품 네트워크에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기회를 홍보하고, 식품진흥원의 홈페이지와 연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소개하는 등의 지원 활동을 한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정부 플랫폼 구축과 공공데이터 민간 개방에 발맞춰 식품진흥원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디지털화한 첫 사례"라며 "입주기업을 지원하는 식품진흥원의 업무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피터 와이스 CTG 최고운영책임자는 "협업 파트너인 폭스콘 그룹 자회사와 협업해 중국의 상장기업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유치를 홍보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6,000
    • -2.38%
    • 이더리움
    • 4,658,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78%
    • 리플
    • 1,947
    • -3.8%
    • 솔라나
    • 323,100
    • -2.53%
    • 에이다
    • 1,324
    • -2.86%
    • 이오스
    • 1,101
    • -4.51%
    • 트론
    • 273
    • -1.09%
    • 스텔라루멘
    • 608
    • -1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4%
    • 체인링크
    • 24,120
    • -2.58%
    • 샌드박스
    • 826
    • -1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