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번쩍’ 초록 섬광 포착…정체는

입력 2023-09-06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초록빛 섬광을 내뿜으며 유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관측됐다. 이 현상은 에르주룸, 디야르바키르, 말라타야 등 최소 5곳이 넘는 곳에서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튀르키예에서는 정체불명의 불덩어리를 봤다는 목격담과 유성이 떨어지는 순간을 담은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쏟아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로켓이나 우주 쓰레기가 떨어진 것 같다고 추측이 나왔지만 유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튀르키예 남동부에 유성이 떨어지면서 그 잔해가 불타오르는 모습이 인근 여러 지역의 하늘에서 관측된 것이었다.

만약 대기에서 완전히 타버리지 않고 지면까지 닿아서 온전한 운석으로 발견됐다면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99,000
    • -4.82%
    • 이더리움
    • 4,629,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6.24%
    • 리플
    • 1,867
    • -9.15%
    • 솔라나
    • 317,200
    • -9.24%
    • 에이다
    • 1,276
    • -12.54%
    • 이오스
    • 1,124
    • -3.77%
    • 트론
    • 268
    • -7.9%
    • 스텔라루멘
    • 612
    • -15.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7.01%
    • 체인링크
    • 23,050
    • -10.76%
    • 샌드박스
    • 868
    • -1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