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의 광고 모델 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를 오는 27일에 개최한다.
시사회에 당첨이 되면 자신이 투표한 스타나 봉준호 감독의 이름으로 된 상영관인 ‘김범관’, ‘김기범관’, ‘이연희관’, ‘봉준호관’ 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며, 자신의 해당 상영관에서 스타와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응모 상황은 마이크로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마더’ 시사회에는 LG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모두 2000명을 초대한다.
영화 상영 전에는 OZ 광고 모델인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부장은 “LG텔레콤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를 준비했다”며 “OZ의 광고 스타들과 영화 ‘마더’의 봉준호 감독이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지난달부터 영화 ‘마더’와 독점 제휴를 맺고 OZ를 통해 영상을 최초로 공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OZ에서는 지난 달 ‘마더’ 예고편에 이어 이달 초에는 ‘마더’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앞으로 영화 개봉 전까지 미공개 동영상, 풀 메이킹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