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계열사, 아이언마스터 국내 유통 계약 체결

입력 2009-05-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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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바른손의 계열사인 바른손크리에이티브가 제작, 개발한 Nintendo DS®(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이하 아이언 마스터)가 ㈜포인트코리아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공개 되었던 정보로 다양한 추측으로만 Nintendo DS®(닌텐도 DS) 유저들에게 알려졌던 아이언 마스터가 국내 발매를 확정한 것이다.

순수 국내 기술과 기획으로 만들어져 해외 유명 게임 사이트에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 아이언 마스터는, 국내 및 해외의 Nintendo DS®(닌텐도 DS) 유저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문광부가 주최하는 우수 게임 수상 및 2009년 상반기 일본 시장의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 출시를 위해서 조율 중에 있다는 소식 등으로 화재를 불러일으키는 와중에 들려온 소식이라 콘솔 게임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 된다.

아이언 마스터의 국내 발매는 일본 시장과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발매에 맞추어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는 중세 유럽풍의 환상의 세계 아틀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영 시뮬레이션과 터치 액션 장르가 합쳐 진 새로운 방식의 게임으로, 오랜 기간 동안 기획에서부터 제작까지 철저한 보안 속에서 개발이 되어 업계에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이달의 우수 게임의 수상과 국내 NDS 게임으로는 최초로 일본에 최대 물량으로 수출 계약을 하는 등의 좋은 소식과 함께 국내 발매 결정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 이벤트를 준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자체 개발한닌텐도 DS 전용 게임인 ‘아이언 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의 발매를 앞두고 있고 현재 PUCCA 캐릭터를 활용한 닌텐도의 Wii®와 Nintendo DS®(닌텐도 DS)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과 ‘마더’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바른손의 계열사로 2003년 창사 이후 줄곧 콘솔 게임 기획, 제작 및 배급 등에만 주력 해 온 전문 비디오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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