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권태선 전 방문진 이사장 해임처분 효력정지

입력 2023-09-11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태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태선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해임 처분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태선 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에게 내린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임 처분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권 전 이사장에게 내린 해임 처분은 본안 사건의 판결이 나오고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권 전 이사장이 MBC와 관계사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하고, MBC 사장 선임 과정에서 검증을 부실하게 했다며 방문진 이사장 해임을 결정했다.

권 전 이사장 측은 지난달 31일 열린 심문에서 "방통위의 해임 처분의 목적과 과정을 한마디로 말하면 견제와 균형 파괴"라며 "방통위가 언론의 견제를 받기 싫으니 숨 쉴 공간을 닫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권 전 이사장은 해임 취소소송을 내고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68,000
    • +1.65%
    • 이더리움
    • 3,183,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5%
    • 리플
    • 2,104
    • +0.72%
    • 솔라나
    • 134,400
    • +2.75%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4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38%
    • 체인링크
    • 13,510
    • +2.74%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