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의 공식와인인 '무똥 까데'가 오는 26~2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엔리오 모리꼬네 시네마 콘체르토'의 공식후원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무똥 까데는 영화계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두 번째 한국 공연 공식 후원과 함께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똥 까데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헝가리의 '100인조 기요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방한하는 엔니오 모리꼬네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석양의 무법자',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자신의 가장 대표적인 곡들을 엄선해 감동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