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5-19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포트폴리오>

▲동국제강-3재(영업적자, 지분법 손실, 외화손실)를 털어내고, POSCO 후판 내수가격 조정 완료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로 2분기부터 가파른 회복 전망. 국제 철강 가격 상승 반전, 조선사들의 원료 재고 조정 5월 마무리, 지분법과 외화 관련 손실 개선 고려 시 새로운 도약 예상.

▲한국제지-하반기 투입 펄프가격 YoY 25% 저렴, 이익 개선폭 더욱 확대될 전망. 이번 사이클은 지난 2001년 온산 3호기 라인 완공 후 펄프가격 폭락으로 이익이 급증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 당시 동사 주가는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점에 주목할 필요.

▲금호석유-중국의 자동차/타이어 판매 증가에 따른 합성고무 수요 확대에 따라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그룹 리스크(금호산업의 대우건설 풋옵션 문제) 완화. 합성고무 글로벌 1위 업체로의 도약

▲현대차-노후차량 교체 지원에 따른 내수판매 호조와 수출선적 확대 및 高 환율 수혜 현실화 등에 따라 출하와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 하반기에는 高 환율에 따른 채산성, 가격경쟁력 호조 여건은 유지되고, 북미 구조조정의 수급 개선 효과에 따른 긍정적 Pricing 진행 전망.

▲삼영전자-구조조정과 신제품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 Slim LCD 및 LED TV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 기대. 자산가치에 영업가치를 더한 주가 재평가가 가시화될 전망

▲SK케미칼-글로벌 신약 라이센싱 계약 체결이 실현 될 경우, 국내 시장에서 동사의 신약 R&D 및 제품 개발 능력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생명과학사업 집중과 화학사업 체질개선을 통해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 확보. 화공플랜트 부문의 강점을 살려 자회사 SK건설 가치 재조명 예상.

▲우리투자증권-4분기 실적은 최근 거래대금과 견조한 이자수익 등을 볼 때 3분기 보다는 개선된 수준을 예상. 유사한 수익성과 영업력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큰 편.

<코스닥 포트폴리오>

▲인터파크-G마켓 매각 완료로 불확실성 제거. 1분기 실적을 통하여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확인. 경기 호전과 투자 집중으로 하반기에 인터파크INT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예상.

▲티씨케이-2008년 말 대형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에 신규 진입해 향후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의 투자 재개 시 매출 성장 잠재력 크게 확대되어 최대 수혜 예상. 탁월한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으로 08년부터 국내시장 외에 수출 물량도 늘어나는 등 모회사 도카이 카본과의 협력 관계 강화 기대. 진입 장벽이 높아 고수익성 및 지배적 시장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대진디엠피-프린터 부품의 경쟁력과 안정성에 더해진 LED조명의 성장성. LED조명의 실적추이는 시장확대와 함께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 높음.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 매력적.

▲정상제이엘에스-지난 해 1Q 우리별텔레콤 분할 전, 가맹점 계약 증가에 따른 가맹비 매출 발생과 재원생수 급증으로 인해 매출 성장률은 55.7%, 어학원 사업만 비교할 경우 영업이익 증가율은 600%를 상회함. 프랜차이즈 확장에 따라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 30.3%, EPS 63.1% 증가할 전망으로 공격적인 확대 전략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음.

▲신성델타테크-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제품의 부품 공급업체로 기술력과 경쟁력 보유. 해외 생산기지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 시장의 강자로 높은 매출 성장 중.

▲자이엘-과일 포장재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매년 수요가 창출되는 매력적인 품목으로써 올해부터 참외, 키위, 망고, 한라봉, 오렌지 등 다양한 팬캡의 생산 시작. 2010년부터 기존의 망사형 포장재를 대체할 신제품 '팬캡Ⅱ'가 출시 예정돼 있는 점도 긍정적.

▲세실-친환경 농산물이 전체 농산물의 10%이상 차지하게 되는 등 친환경 농산물 시장의 확대. 기술 경쟁력 확보와 Safesure 조직화를 통한 시장선점으로 교섭능력 확대 가능해 실적 개선 기대감. 정부의 투자활성화 프로젝트인 유리온실 사업 확대는 기존 천적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로 新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39,000
    • +2.56%
    • 이더리움
    • 4,680,000
    • +7.12%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8.52%
    • 리플
    • 1,777
    • +13.26%
    • 솔라나
    • 360,300
    • +7.17%
    • 에이다
    • 1,142
    • +0.71%
    • 이오스
    • 930
    • +4.97%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83
    • +1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17%
    • 체인링크
    • 20,810
    • +2.26%
    • 샌드박스
    • 483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