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728명 추가 인정…누적 5355명

입력 2023-09-12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시내 주택가 모습.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서울 시내 주택가 모습.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전세사기 피해자로 728명이 추가 인정됐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12일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858건 중 728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106건(이의신청 기각 22건 포함)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해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24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의신청을 낸 50명 중 28명은 이번에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됐다.

이에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석 달 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5355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8,000
    • -3.92%
    • 이더리움
    • 4,791,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3.43%
    • 리플
    • 1,981
    • -0.05%
    • 솔라나
    • 329,000
    • -6.27%
    • 에이다
    • 1,325
    • -6.56%
    • 이오스
    • 1,126
    • -3.92%
    • 트론
    • 276
    • -4.83%
    • 스텔라루멘
    • 677
    • -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2.75%
    • 체인링크
    • 24,400
    • -2.2%
    • 샌드박스
    • 984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