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현장에서 수많은 도전과 열정을 쏟아낸 설계사, TMR들의 노력과 열정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과 LP, TMR, 관련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서울지점 구선희씨가 LP 매출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Gold에는 통영지점 지미옥씨, 김해지점 강미경씨가 각각 뽑혔고, TM매출 그랑프리에는 VIP센터 오정민씨, 우수점포장에는 금정지점 김순화 지점장, 우수센터장에는 위너스센터 박태환 센터장(현 TM영업팀장)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울지점 구선희 씨는 작년 한해 신계약월초 보험료 7500만원, 계속보험료 80억4300만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13회차 정산유지율도 무려 98%를 유지해 보험영업에서 양과 질 모두를 충족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그는 연도대상 8회 수상과 함께 2003년 이후 6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선환규 대표이사는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제대로 된 조직구성을 통한 '2012년 업계 10위권 도약'이며 전 임직원이 강력한 비전과 책임감을 공유하고 결집된 조직의 응집력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업계 10위권 도약도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영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