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정밀기계는 시초가보다 6600원(15%)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공모가 2만2000원보다 2배 높은 4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해 전년대비 74.3% 증가한 1327억원의 매출과 91.5% 늘어난 30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도 양호한 수주잔고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6%와 54.3% 성장한 2000억원과 4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